‘미래 융합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개최
‘미래 융합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개최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3.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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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내달 12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되는 ‘미래 융합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기술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관련 정보가 소개된다.

디스플레이 OLED의 혁명, 플렉서블·스트레쳐블 응용을 위한 고효율 oled의 필요성 및 문제점 극복 방안, 섬유 및 직물형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연구 개발 전략과 그 응용,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과 개발 현황, 차량용 디스플레이 최신 제품 기술 동향,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커버윈도우 개발 이슈 및 기술 동향의 발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융합현실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디스플레이가 일상에서 다양하게 제 역할을 하려면 자유롭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및 기술적 요건을 충족시켜야 할 것 이다.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꼽히는 융합 디스플레이 분야는 전자, 가전, 모바일, 운송, 의료까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광고용 디지털 사이니지는 차원이 다른 OLED, 미니LED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사이니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마켓츠엔마켓츠는 세계 마이크로LED 시장이 2017년 약 2억5400만달러에서 2025년 200억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큰 관심과 더불어 올해부터 미래형 디스플레이는 단순하게 하드웨어적 기술을 넘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 하나의 디바이스를 다양한 형태로 변신 시켜 새로운 기기로 만들어 줄 신기술 트렌드로 각광받을 것 이라고 소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최측인 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차세대 융합 디스플레이 최근 연구, 기술 개발 동향 정보를 전달하며 사업 전략 모색과 더불어 정보 교환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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