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SF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 정미숙 기자
  • 승인 2018.03.22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예스24가 3월 3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한 결과,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1위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1위로 나타났다.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상경, 김강우 주연의 "사라진 밤"은 11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와 올해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예매율 36.4%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주 1위에 오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예매율 29.9%로 2위를 차지했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멜로 드라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예매율 5.3%로 3위에 올랐다.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는 예매율 4.7%로 4위를 차지했고,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밤"은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재난 범죄액션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