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법인, 갤럭시 S9과 S9+ 판매 개시…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최고 점수
삼성전자 미국법인, 갤럭시 S9과 S9+ 판매 개시…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 최고 점수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8.03.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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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스마트폰 카메가 부문 최고 점수를 받은 신제품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미국 무선 네트워크 제공업체 및 소매점에서 판매 개시했다.

이 두 제품은 전세계 스마트폰 리뷰어들 사이에서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디자인, 카메라를 가진 것으로 인정 받았다. 폰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새로운 라일락 퍼플 3가지다. 갤럭시 S9의 권장 소매 가격은 $719.99이고 갤럭시 S9+은 $839.99 수준이다.

삼성전자 북미법인 사장 겸 최고경영자 팀 백스터는 “갤럭시 S9과 갤럭시 S9+은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고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비자들 즉, 비주얼 및 소셜 세대를 위해 설계된 폰이다”며 “삼성은 사용자들이 어떤 조명 어떤 환경에서든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오랜 혁신의 역사를 활용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재창조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삼성의 최첨단 스마트폰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여러 채광 조건에 맞춰 조정되는 인간의 눈처럼 작동하는 듀얼 조리개를 갖추고 있다.

새로운 스마트싱스 앱을 지원하는 시스템도 이채롭다. 이 앱이 제공하는 단일한 통합 수신지를 통해 소비자들은 상호 호환이 가능하고 연결되어 있는 삼성 및 비삼성 장치들을 모니터하고 제어할 수 있다. 따라서 스위치를 올리는 것만큼이나 쉽게 연결된 생활방식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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