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XYZ,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층 10대 소녀 위한 슈퍼보습 화장품 전달
화장품 기업 XYZ,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에 저소득층 10대 소녀 위한 슈퍼보습 화장품 전달
  • 정미숙 기자
  • 승인 2018.03.17 2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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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6일 신개념 고효능 화장품 XYZ와 쉐어앤케어가 함께 진행한 10대 청소년들의 아름다움을 위한 캠페인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기초화장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10대 소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결과 페이스북에 좋아요 3만7000여건, 공유 2100여건의 참여를 통해 총 83만명에게 노출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과 동참 속에 기부목표를 2주만에 조기 달성했다.

XYZ는 3중 슈퍼보습 성분, 세라크라운이 함유된 보습라인 제품 2종류(젤토너, 에멀전)와 민감한 10대 소녀들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베이스메이크업 제품 2종류(비비쿠션, 선쿠션)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를 통해 수혜자들에게 전달했다.

세라크라운은 XYZ 피부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독보적인 보습성분으로 기존 세라마이드보다 더욱 촉촉한 수분활력과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XYZ는 이 성분을 세계화장품원료사전(ICID)에 등재,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제조 원천기술을 인정받았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저소득층 소녀들이 xyz화장품을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의 좋은 피부를 더 아름답게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나눔해주신 xyz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에 설립되어 소년소녀가장과 한부모가정을 돕는 결연, 청소년 급식비(석식), 아동심리상담, 주거환경개선, 긴급 생계·의료비,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돕는 무료급식, 시설운영지원 사업(아동, 장애인, 노인) 등 작지만 다양하고 투명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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