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CEO 위한 협상 과정’ 이끄는 전략적 협상과 리스크 연구소 대표 이성대 전 포항공대 교수
[피플] ‘CEO 위한 협상 과정’ 이끄는 전략적 협상과 리스크 연구소 대표 이성대 전 포항공대 교수
  • 정미숙 기자
  • 승인 2018.03.0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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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협상 능력을 향상시키는 아카데미가 열려 중소기업, 창업 스타트 기업 및 관련 CEO들의 호응이 높다.

전 포항공대 교수인 이성대 대표의 '전략적 협상과 리스크 연구소'가 주관하고 창업리더십센터(주)와 레퍼런스HRD 후원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CEO를 위한 DNA-딜메이킹 협상과정’이 개최된다.

경영자 및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CEO를 위한 DNA-딜 메이킹 협상과정’은 기업이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필수적인 협상 역량 육성 과정으로 경영자 자신의 경험을 체계화 하고, 선진 협상 기법을 자신에게 적용하여 향후 해외 기업 등 다양한 대상과의 협상에 적용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성대 대표는 "자신이 진행한 임원과정을 포함한 다양한 협상전문가과정에 참여했던 POSCO, 두산, 삼성, LG 등 기업 전·현직 임직원과 전문직 종사자들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앞서 교육에 참여했던 기업 대표이사는 사실 협상이 아니면 회사간 거래에서 우리가 수익을 더 낼 수 있는 방법은 이제 없는 것 같다며 그간 협상 기술을 통해 100억을 넘는 이익을 얻었다"는 경험담을 소개했다.

주요 커리큘럼은 △협상의 원리와 기법 △다양한 협상 기술의 이해 △NPP 협상 준비 △협상 기술의 적용 △협상에서 나만 모른 함정들 △거대기업 대응 협상 이해 △협상 파워의 반전 전략 △비즈니스 협상 실습과 적용 △직원과의 협상 코칭 방법론 등 기업의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실제 사례중심의 현장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 대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협상 실무와 대학의 연구 교육활동을 장기간 해 온 것으로 Oracle, LG전자, IBM 등 국내외 기업에서 협상 실무와 포항공과대학 교수로 연구와 교육 활동을 함께해왔다.

이 대표는 현재 협상의 실증적 체계를 세워 전문가 양성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하버드, 와튼스쿨 등 협상 전문가 세미나에 최다수, 최장기간 참석하여 선진적 협상 교육을 벤치마킹 하고, 현재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협상전문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Negotiation Master Class 입과를 승인받아 협상 분야 사실상 최고과정 수료 인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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