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회사-사회적기업을 가다]유기능 생태체험 농촌 교육 앞장서는 블루베리 전문농장 '베리팜'
[착한회사-사회적기업을 가다]유기능 생태체험 농촌 교육 앞장서는 블루베리 전문농장 '베리팜'
  • 정미숙 기자
  • 승인 2018.03.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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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백 아산 청정지역의 자연에서 친환경 무농약 블루베리를 생산 공급하는 숲속의 베리팜은  자라나는 2세대들의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만들어졌으며,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 교육농장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광주근교캠핑장 야영장인 숲속의 캠핑장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문화를 제공하고 문화 체험에 나서고 있기도 하다.

블루베리 생과를 비롯해 다양한 블루베리 가공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숲속의 베리팜은 지난 2016년 산림청으로부터 지정받은 산림청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이 해 하반기에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 교육 농장 품질인증을 받아 계절별 유기농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군에서도 상수도 보호구역으로써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북면에 위치해 있다.

베리팜 문형일 대표는 "유기농 체험학습과 산림복지 휴양, 치유, 교욱, 문화, 관광서비스 산업과 융복합 6차 산어을 지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기업,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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