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 정책 모기지 관련, 국토부와 적극 협력 해명
금융위,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 정책 모기지 관련, 국토부와 적극 협력 해명
  • 이영근 인턴기자
  • 승인 2018.03.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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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국토부와 정책 모기지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을 두고 국토부와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3월 출시가 ‘난항'에 빠졌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국토부와의 마찰을 전하는 내용은 소득 요건을 완화해 진입 문턱을 대폭 낮춘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 출시가 예상보다 늦춰져 당초 3월 출시를 계획했지만 금융당국과 국토부가 의견을 조율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에 대한 해명이다.

한 언론은 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서 나오는 의견이라며 국토부가 부부 합산 소득이 7000만원을 넘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에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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