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지식정보산업등 도서관 발전방향 모색도
4차 산업 혁명, 지식정보산업등 도서관 발전방향 모색도
  • 이영근 인턴기자
  • 승인 2018.02.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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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이 도서관 시스템에도 변화를 불러 올 조짐이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비스산업 기반 4차 포럼에서 지식정보산업으로서 도서관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컴퓨터 분야의 융․복합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방향이 모색됐다.

 우찬제 대학도서관연합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지식정보산업으로서의 도서관 미래’ 주제발표를 했고, 곽승진 충남대학교 교수의 ‘지식정보산업으로서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과 응용’ , 태석 두드림정보시스템 대표의 ‘클라우드 지식정보관리 시스템 구축’등의 발표가 이같은 주제를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주제 발표 후 지식정보서비스 산업으로서 도서관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분야별 분임토의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데이터 큐레이터, 드론 등 4차 산업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서 NCS 자격개발원도 나서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의 김영배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지식정보산업의 핵심인력을 육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면서 “보다 나은 서비스업 생태계 조성과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 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계속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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