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 '미추홀의 향기로 서다' 출판기념회
김대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도시재생특별위원장 '미추홀의 향기로 서다' 출판기념회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8.01.26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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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도시재생특별 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월 24일 오후 3시 인천 남구 주안동 ‘남구주안시민지하도상가 아트 에비뉴 27’ 공연장에서 열린다.

저자는 전남 영광에서 출생, 인천 남구에서 초중고와 대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40년 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토박이다.

저자가 쓴 저서 '미추홀의 향기로 서다'는 자신의 삶과 철학, 정책일기가 반영되어 있다.

그는 국회보좌관, 경제CEO, 도시재생 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달동네에서 남구민들과 동거동락하며 기쁨과 아픈 순간을 함께했던 애정을 간직하고 살아왔다."며 "어떻게 하면 슬럼화 된 공간에 자연스런 도시재생의 과정을 이어가고, 창의와 생산성을 바탕으로 문화경제적 마인드를 덧칠해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잘 사는 남구’를 만들 수 있는가를 고심했다"고 설명했다.

‘미추홀의 향기로 서다’ 저서엔 인천 경제정책과 도시재생 전문가로의 견해, 낙후된 남구의 정책개발 등에 비전과 철학, 전문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전문가들과 연구한 도시재생의 연구성과, 슬럼화 된 남구와 밝은 미래의 청사진을 표명한 경제선진화 운동, 바람직한 생활의 모델을 위한 정책운동을 지향하고 낙후된 도시에 숨결을 불어넣고자 노력하는 방향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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