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김연아가 KB국민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나선다. 이 둘의 재회는 2015년 ‘KB ONE 컬렉션’ 광고 이후 3년 만으로 지난해 10월 제대 후 집사부일체, 화유기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승기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연아가 함께 광고 촬영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공개한 ‘늘 곁에 더 가까이’ 티저 영상에는 오랜만의 만남을 위해 김연아가 노래를 하고 이승기가 댄스를 선보이며 Happy D-Day를 예고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광고는 ‘늘 곁에 더 가까이’라는 KB국민은행의 고객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꾸밈없이 보여주기 위해 원테이크(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번의 컷으로만 촬영하는 기법)로 촬영되었다.
이 광고 영상은 1분 15초 분량으로 2월 1일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새롭게 가족이 된 방탄소년단과 광고 촬영을 완료하고 후속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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