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학용품등 지원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학용품등 지원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8.01.23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가 23일 라오스 낭아마을에 있는 푸른하늘배움터 유아원과 유치원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희망사과나무는 이날 물품 전달식을 갖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물품을 사전 확인해 준비한후 현지에서 제공했다.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조기전 총장은 “아이들이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통해 글을 배워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또한 세계를 변화시킬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청소년광주전남연맹 관계자들은 라오스 낭아마을에 있는 푸른하늘배움터 본교를 찾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간식과 공책, 의류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