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비트코인 창안자 마커스 안드레이드 NAC재단(NAC Foundation, LLC) 최고경영자(CEO)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 AML비트코인 공모를 시작한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특허 출원중이라고 밝힌 NAC 재단(NAC Foundation)은 자금세탁방지, 본인 확인 보안, 테러와 절도 방지 기능이 있는 AML비트코인 개발 업체로 AML비트코인은 미국 애국자법(PATRIOT Act)과 은행 비밀법(Bank Secrecy Act)을 포함한 모든 주요 보안 및 금융 보호 법규를 준수하고 있다고 알렸다.
NAC 재단의 임무는 볼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전세계 보안 규정을 준수함으로써 디지털 화폐의 수용과 사용을 강화시키는데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AML비트코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금세탁방지 규정과 ‘본인 확인’ 보안 프로토콜을 준수하고 특허 출원 중에 있는 디지털 화폐라는 것이 NAC 재단의 설명이다.
안드레이드 CEO는 “NAC재단은 1월 15일 회사가 코인 구입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AML비트코인 토큰의 마지막 회분을 판매한다”며 “이들 토큰이 일단 유통되면 AML비트코인 토큰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힛BTC(HitBTC)를 포함한 디지털 화폐 거래소에서만 거래된다”고 말했다.
안드레이는 AML비트코인의 경우 최근 일본과 한국의 가상화폐 열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독일에서 구입 문의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디지털 화폐를 구입하려는 열성자들이 매일 수십 명씩 늘어난다”며 “세계 각국 정부가 비트코인과 대안화폐(altcoin)의 익명성 문제와 테러리스트나 범죄자들의 사용을 우려하는 정책을 밝힘에 따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법규를 준수하는 디지털 화폐인 AML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안드레이드는 AML비트코인의 거래 심볼인 ABTC가 승인됐다고 12일 발표했다. 그는 “우리의 새로운 거래 심볼은 우리의 프로젝트를 다른 암호화 화폐와 차별화하면서 우리의 가상화폐 보유자들이 전통적인 디지털 화폐와 관련을 맺을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러한 새로운 진전사항이 이뤄짐에 따라 AML비트코인이 국제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사용되는데 크게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NAC 재단은 가상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것이 아니며 계정과 가치 균형(value balance)은 소비자 보호 대상이 아니라며 투자 권고나 제안이 아님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