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유권자총연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실내 공기질 대책 예산안 증액등 성과
서영교 의원, 유권자총연맹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실내 공기질 대책 예산안 증액등 성과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7.12.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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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중랑갑)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주최하는 국정감사 의정활동 평가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과 국민정책평가신문 명예기자단을 통해 국정감사를 종합적 평가하여 12월8일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서영교의원이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다.

서영교 의원실은 "2017년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으로서 군 장병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역점을 두면서, 자주국방을 책임지는 강군을 만들기 위한 전력강화와 국방개혁의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함으로써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영교 의원측은 국정감사 결과로 그동안 제대로 실태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던 군시설의 실내공기질 검사예산이 긴급편성되었고, 지하시설 등 방호시설 근무 병사들의 건강진단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병사들의 봉급인상과 맞물린 예비군 훈련비 인상, 군인의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초급간부 숙소의 에어컨 설치 등 복지개선 예산과 의무후송전용헬기 양산, 105mm 자주화 사업 예산 신규편성 등 전력증강 예산이 828억원 증액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국방위원회의 유일한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히 살피고,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한 전력증강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좋은 평가와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항상 국민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뜻으로 알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영교의원은 지난 5일 위키리크스한국이 선정한 ‘2017년을 빛낸 국회의원’ 국민섬김부문에도 선정되는 등 올해에만 이미 8번의 각종 수상을 했으며 13일에는 지방자치TV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되어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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