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실천, 관내 기업이 앞장서다
나눔실천, 관내 기업이 앞장서다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7.11.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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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업인연합회, 용마로지스 현금 300만원 기탁
▲ 나눔실천, 관내 기업이 앞장서다

[데일리경제] 지난 28일 안성시기업인연합회 300만원, 용마로지스 현금300만원, 농심사회공헌단에서 라면 300box를 연말을 맞이해 안성시에 전달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성시 기업인연합회 임한채 회장과 용마로지스 한문수 부사장은 “지역의 난방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농심 안성공장 박태영 공장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분들이 많아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심사회공헌단에서 전달한 라면 300box는 농심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의해 마련된 것이다.

안성시 기업인연합회, 용마로지스에서 기탁한 성금은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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