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8분 현재 삼성물산은 6.01%(2550원) 오른 4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삼성물산은 지난1분기 90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증권사들은 대체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실적의 신뢰도 및 재무적 안정성, 매출 개선 기대감 등의 이유로 최고의 투자대안이라고 호평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무난한 1분기 실적과 다른 건설사 대비 안정된 원가율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lsymc@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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