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외환은행은 임직원들의 미사용 여신한도와 신용카드 한도 반납으로 모두 297억원을 마련해 우량고객의 대출과 카드 거래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연례행사 규모를 축소해 18억원을 절감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우편비용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이번달부터 대고객 서비스 강화와 직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10가지 과제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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