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코칭 시스템 정은채 박사 "미국 웰니스 케어 서비스 도입, '밥' 활용한 식습관 개선"
웰니스 코칭 시스템 정은채 박사 "미국 웰니스 케어 서비스 도입, '밥' 활용한 식습관 개선"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7.11.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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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닥터로 불리는 웰니스 코칭 시스템 전문가 정은채 박사가 이번에 세계 시장을 목표로 밥을 소재로 식습관 개선에 나선다.

웰니스코치는 젊은 층 위주의 헬스케어와는 달리 30대중반부터 40대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로 체육관련 전공자에게 헬스케어 유망직업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중장년등 어르신일자리로 시작했다.

정은채 박사는 "우리나라는 식습관이 서구화되어 있지만,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아시아의 주식인 밥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밥 문화는 세계에 알리고 미국의 헬스케어 문화는 한국에 도입하면서 주식인 밥에 기능성 원료를 담아 식습관 변화를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비타민D전문법인회사를 설립한 정은채 대표는 건강, 웰빙, 힐링의 트랜드에서 벗어나 웰니스를 위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밥이 보약이다’ 라는 컨셉으로 쌀에 기능을 더한 상품을 개발, 밥을 통한 건강관리와 함께 식습관 개선은 물론 생활습관 전반을 코치해 줄수 있는 웰니스코칭 서비스로 유명세를 확대하고 있다.

정은채 박사는 고단백미와 항노미를 출시했다. 3년간 연구끝에 출시하게된 기능성 영양쌀은 농촌진흥청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개발 생산되었으며 우리니라 주식인 밥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쌀 소비촉진과 해외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정박사는 "하루 건강 고단백미는 유기농쌀과 밀웜(갈색거저리)의 원료로 단백질 함류량이 소고기는 100g당 21g인 반면 밀웜은 100g당 50g이 함유되어 있어 육류를 대체하는 미래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품"이라면서 "국내시장에 미국 웰니스케어 서비스를 도입, 밥을 통한 식습관개선과 운동케어서비스를 공급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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