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인천 남동구는 오는 1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남동구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새로운 노동정책 변화와 불황기를 대비한 불필요한 노무 비용 절감 방법 등 노무 관리상의 불확실성 최소화 방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해하기 어려운 노동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해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기업을 운영하며 자칫 위반할 수 있는 법률과 노무비용 절감 등에 대한 교육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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