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임원 인사 단행…임원 35명 퇴임
현대건설 임원 인사 단행…임원 35명 퇴임
  • 이윤영 기자
  • 승인 2009.03.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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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경제]현대건설이 31일 이승렬(사진) 개발사업본부 전무를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47명을 승진시키는 대폭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반면, 상부 임원 조직 슬림화를 위해 기존 부사장 3명을 포함해 전체 임원의 20%에 해당하는 35명의 임원을 전격 해임시켰다.

이번 임원 개편은 ‘능력있고 참신한 젊은 인재를 발탁해 경제침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리스크 관리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임원을 중용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대건설그룹 체제 구축 및 글로벌 건설명가 도약을 위해 지난 20일 본부장 인사 및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현대건설>

◇부사장 ▲개발사업본부 이승렬

◇전무 ▲국내영업본부 이수열 ▲해외영업본부 김호상 ▲사업지원본부 정옥균 ▲기술품질개발원 김태구 ▲경영지원실 김경호

◇상무 ▲토목환경사업본부 박철 ▲토목환경사업본부 이석 ▲건축사업본부 박용완 ▲건축사업본부 유원우 ▲주택사업본부 이교선 ▲플랜트사업본부 정용설 ▲전력사업본부 이화일 ▲경영진단실 조수곤 ▲외주구매실 정상락 ▲기획예산실 장동권

◇상무보 ▲토목환경사업본부 김달선 ▲토목환경사업본부 김성지 ▲토목환경사업본부 최웅 ▲건축사업본부 박은식 ▲해외영업본부 임진모 ▲홍보실 이동호

◇상무보대우 ▲토목환경사업본부 김진원 ▲토목환경사업본부 송중호 ▲토목환경사업본부 신세영 ▲토목환경사업본부 이순구 ▲토목환경사업본부 이응수 ▲토목환경사업본부 홍창남 ▲건축사업본부 전익수 ▲건축사업본부 좌태훈 ▲건축사업본부 황헌규 ▲주택사업본부 김상기 ▲주택사업본부 김정균 ▲주택사업본부 김휘동 ▲주택사업본부 박형근 ▲주택사업본부 이명룡 ▲플랜트사업본부 곽 건 ▲플랜트사업본부 김근배 ▲전력사업본부 신동훈 ▲전력사업본부 이기만 ▲국내영업본부 한정구 ▲해외영업본부 노인식 ▲해외영업본부 장정모 ▲사업지원본부 김기호 ▲사업지원본부 이호준 ▲사업지원본부 황영일 ▲기술품질개발원 류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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