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종목분석>호남석유화학
<증권사 종목분석>호남석유화학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7.23 0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권사 종목분석>호남석유화학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푸르덴셜 증권의 종목 분석이다. 하기 내용은 참고자료일뿐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 한국을 넘어 중동으로"

카타르 진행 합작계약에 관한 기본계약 최종 합의 공시

동사는 19일 카타르 페트롤리엄사의 100% 자회사인 Qatar Intermediate Industries Holdings Company Limited와 합작사업 추진과 관련된 합작계약의 기본계약(Head of Agreement)에 최종 합의하였음을 공시하였다. 이에 따르면 08년 상반기 합작사를 설립하고 2011년 하반기 상업생산이 계획되어 있다. 총 사업비는 US$26억불로 동사의 출자금액은 이중 US$3.9억불이 예상된다(지분율 30%). 제품은 에틸렌, PP/SM, PS 등으로 규모는 각각 연산 70만톤, 60만톤, 22만톤 규모에 해당된다. 동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두 가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유분 화학사에게 가장 중요한 저가 원료 확보 및 Capacity의 확장이 그것이다. 현재 기초유분 화학사에게 가장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저가 원료에 근거한 대규모 중동발 물량 증설이다. 따라서 동사의 이번 계약은 중동의 저가 원재료 확보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기초유분 강세 + MEG 개선

동사는 국내 최대 기초유분 화학사이다. 따라서 기초유분 시황이 동사 영업실적의 중요 잣대가된다. 당사 리서치센터에서는 중동발 기초유분 신규 증설의 상업가동 지연 및 Global GDP를 약 1.2배 상회하는 수요 성장에 근거하여 기초유분은 가 07년부터 09년까지 에틸렌 가동율 90%를 상회하는 강세시황을 전망하고 있다. 이에 MEG 시황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MEG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 비롯된다. MEG의 주된 수요처인 폴리에스터는 동북아시아에서 연간 6.5%씩 2010년까지 꾸준히 수요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반하여 신규 MEG증설은 제한적이다. 대규모 EG의 증설은 결국 중동의 에틸렌 증설 완공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187,000원으로 상향

동사는 롯데건설, 32.8%, 케이피케미칼 52.5%, 롯데대산유화 100.0% 등 그룹내 관계사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롯데대산유화의 경우 100% 자회사로 투자자산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영업가치로 인식하는 것이 보다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CEO 인터뷰 등 언론에 따르면 08년을 전후한 합병이 예상되고 있어 기존의 투자자산 가치에서 영업가치로 Valuation을 변경한다. 특히 대산유화의 경우 08년 1사분기 현대 Capa의 30%가 넘는 증설이 계획되어 있어 강세시황 및 생산능력 향상에 따른 실적개선 모멘텀을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동사 기업가치 평가를 위하여 영업가치와 투자자산 가치를 함께 고려하였다. 영업가치는 07년 EBITDA에 기초유화사 평균 Multiple인 5배를 적용하였고, 투자자산 가치는 상장사와 비상장사로 나뉘어 평가하였다. 상장사의 경우 07년 종가 평균을 적용하고 비상장사는 장부가치 및 적정가치에 각각 20%를 할인하였다. 이 결과 187,000원의 주당 기업가치가 산출되었고, 현 주가수준(130,000원, 7월 일 종가)대비 40%의 Upside Potential이 있는 것으로 여전히 저평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한다.<푸르덴셜 증권 정경희>
 
<(c)극동경제신문.http://www.kd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단, 블로그등 개인사이트 뉴스 링크는 사용해도 좋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94길 33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 대표전화 : 02-563-0839
  • 팩스 : 02-6442-8801
  • 제호 : 데일리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34 / 오프라인 등록일: 2002-02-18 /
  • 등록일 : 2007-03-09
  • 발행일 : 2007-03-09
  • 발행 인겸 편집인 : 최욱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민재
  • 데일리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데일리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bud@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