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경제]최근 금융위기 여파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선호되면서 연일 치솟았던 금값이 온스당 9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10일(현지시간) 아시아 상품시장에서 싱가포르 금값이 오전10시4분(현지시간) 전일 대비 0.6% 내린 892.65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2.6% 하락하며 895.08달러로 밀린데 이어 3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블룸버그통신은 전날 미국 증시의 급반등에 힘입어 아시아 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값이 3일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윤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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