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경제]돼지구이전문점 오성돈(http://오성돈.kr)이 불황 속 파격적인 창업자금으로 가맹점 운영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한다.
오성돈은 매장 창업 시 가맹비를 비롯한 인테리어(실내/간판), 주방기기, 주방기물, POS 등 준비자금을 포함해 66㎡(20평) 기준 2,850만원으로 가맹점을 운영토록 하고 있다.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로는 보기 드문 파격적인 창업자금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은 자본금으로 창업이 가능한 저가창업 및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오성돈의 특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업종전환(업종변경)을 원하는 기존 점포소유자나 점포 임차가 가능한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겹살전문점 오성돈은 인테리어와 이벤트를 군대식 고깃집이라는 병영 테마로 구성해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특별한 마케팅을 진행할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주방장 및 찬모가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도 덜해 소자본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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