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사랑의 인사', 1위 신고식
씨야 '사랑의 인사', 1위 신고식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7.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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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사랑의 인사', 1위 신고식
 6주째 1위를 달리던 양파의 독주가 멈췄다. 6주 동안 2위에 머물렀던 씨야는 양파를 제치고 쥬크온 차트 첫 정상에 올랐다.

5인조 신인밴드 에프티 아일랜드의 ‘사랑앓이’가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2위까지 올랐고, MC몽의 ‘So Fresh’가 19계단 상승한 4위에 오르면서 양파의 독주 이후 상위권 차트가 숨가쁘게 변하고 있다.

버즈와 브라운아이드걸스는 각각 2계단씩 상승했고, 윤하는 후속곡 ‘연애조건’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신곡 ‘My angel’ 로 첫 데뷔를 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Remix곡 ‘라라라(Remix)’를 선보인 세븐은 77계단을 뛰어오르며 단숨에 20위권까지 올랐고, , 김동완의 ‘손수건’(▲59), 바비 킴의 ‘일년을 하루같이’(▲27), 케이윌의 ‘하리오’(▲27), 넬의 ‘It’s Okay’(▲16) 등이 10계단 이상의 높은 상승세를 보여 주었다.

금주 쥬크온 차트에 처음 오른 노래들은, 12위로 데뷔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y Angel’을 비롯하여, 원티드 & 이정의 ‘I Promise You’(41위), 서연의 ‘The Way To Paradise’(45위), 조덕배의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연인’(57위), 주식회사의 ‘좋을거야’(69위), 조혜련의 ‘찡하고 짠’(78위), 타이푼의 신곡 ‘그대만’(82위) 등이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배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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