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측 한나라당에 "홍사덕, 서청원 엄중조치 요구"
이명박측 한나라당에 "홍사덕, 서청원 엄중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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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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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측 한나라당에 "홍사덕, 서청원 엄중조치 요구"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전 서울시장측이 그동안의 무대응을 접고, 경선 라이벌인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측에서 연일 이시장측을 공격하고 있는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과 서청원 상임고문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해 줄 것을 당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당 지도부에서 조치를 취해줄 것으로 요구한 후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캠프 차원에서 두 사람을 중앙선관위 또는 검찰에 직접 고발할 수도 있다는 강경입장을 내보이고 있다.

이 전 시장측이 이처럼 강경한 입장을 보이는 것은 홍 위원장의 `전재산 헌납설' 및 도곡동 땅에 대한 공격과 서 고문의 `도곡동 땅' 발언등으로 부동산 의혹이 확대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자는 계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박형준 캠프 대변인은 "아무리 급해도 같은 당의 유력 후보를 저격해 떨어뜨리려는 자세는 곤란하다"면서 "당원이 아닌 자(홍사덕)가 경선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명백한 당규위반이다. 당을 분열의 늪으로 끌고 들어가는 태도를 좌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경선후보 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5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곡동 땅을 팔고 받은) 돈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계좌를 추적하면 몇 시간, 늦어도 3∼4일 안에는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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