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경제]세계 맥주 전문점 프랜차이즈 카우카우가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여 호프전문점, 생맥주전문점 등 맥주집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신년 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주전문프랜차이즈 카우카우는 가맹점 운영을 원하는 신규창업자와 업종전환 및 업종변경을 고려 중인 기존창업자들을 위해 매장 계약 시 푸짐한 오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이달 말까지 카우카우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창업자에게는 생맥주 150통을 무조건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생맥주 150통은 두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많은 물량. 가맹점 오픈 시 초도물량 등에 큰 고민 없이 고객 확보에만 주력할 수 있어 운영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업종전환과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기존 매장 운영자들에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점포상황이나 재정상황에 따른 맞춤창업 혜택을 선사한다. 매장 인테리어, 비품 등 사용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견적비용에서 제외하는 ‘맞춤견적’ 창업을 진행하며, 특히 총 견적금액의 25%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우카우 프랜차이즈 본사인 다원씨엔에스 조창훈 대표는 “타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35~40% 마진율로 투자대비 고수익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원팩 시스템으로 매장 내 조리가 간편해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은 물론 본사 차원의 꾸준한 메뉴개발과 전 품목 당일 배송 등의 장점으로 소자본창업, 특히 프랜차이즈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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