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경제]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유로IV배기가스 기준을 충족 하는 가변형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VCDi: Variable Geometry Turbo Charger Common Rail Diesel Injection) 엔진을 탑재한 준중형 라세티 프리미어를 개발, 2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GM DAEWOO 영업, 마케팅, A/S 총괄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라세티 프리미어가 출시돼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혁신적인 스타일, 고품격 편의사양에 디젤차의 장점인 탁월한 연비와 힘을 두루 갖춘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이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입해야 하는 매력적인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