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경제]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배기가스 규제에 나설 것을 천명하는 등 친환경졍책시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때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태양에너지 및 풍력발전 에너지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를 토대로 신재생에너지 산업군중 최적 수혜업종은 풍력산업을 꼽을 수 있다.
풍력산업은 단기간에 공급 의무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성이 높고 대형 단지건설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력발전 관련업체는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보성파워텍,LS,케이피에프,동국산업, 현진소재, 한일단조, 평산, 유니슨, 태웅, 스페코, 마이스코, 용현BM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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