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관객 돌파하며 빠르게 기록달성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
6월 14일 개봉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감독_호소다 마모루/ 수입, 배급_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 3주 만에 전국 관객 4만 명(전국 누계 43093명)을 돌파하며 최고의 감성 애니메이션다운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5개관으로 시작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타 영화에 비해 스크린 대비 높은 관객수를 동원하며 이제 곧 5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로지 영화의 힘으로 힘차게 달리고 있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입 소문에 힘입어 장기 상영에 돌입하고 있다.
어느 인디 영화들 보다 빠르게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프린트 활용에 의한 배급 방식으로 선전하고 있다. 또한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전국 순회 상영을 결정했다는 것.
전국 릴레이 상영을 계획하며 효율적인 배급 방식을 택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인디 영화의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 받으며 떠오르고 있다.
최고의 감성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CGV 강변, 상암, 용산, 인천, 서면에 이어 목동, 일산, 오리, 수원, 대전 등 중부권 경기도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배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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