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경제 위기를 맞아 일반 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의 어려움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때에 우리 사회의 치안과 국가의 안보를 맡고 있는 두 기관의 기관장이 우리가 경제 위기를 슬기롭고 안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한덕수 주미대사 내정자에 대해서도 "지난 참여정부 시절에 한미 FTA를 비롯한 각종 경제 현안들을 직접 진두지휘했던 수장으로서 오랜 경제 현장의 경험을 갖춘 분"이라고 추켜세우고 "미국의 새정부 출범과 함께 한미 FTA 등 각종 현안을 슬기롭게 처리하고 한미간의 경제뿐만 아니라 외교동맹관계도 더욱 돈독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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