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 400만 돌파하며 흥행질주
영화 '과속스캔들' 400만 돌파하며 흥행질주
  • 최은경 기자
  • 승인 2008.12.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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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2008년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ㅣ주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ㅣ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ㅣ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이 지난 주말 동안 46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국 관객 401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지난 12월 3일 시작으로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것. <과속스캔들>은 27일과 28일 주말 동안 전국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여기에 어제 28일까지 전국관객 401만명 관객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다섯번째로 4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2008년 흥행기록을 새롭게 수립하고 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차태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과속 성장중인 신예 박보영, 그리고 귀여움과 엉뚱함을 동시에 지닌 아역 왕석현의 환상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해피 코미디 <과속스캔들>. 개봉 26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전역에 과속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은 2009년 새해까지 거침없는 흥행독주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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