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 1위
넥센타이어,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 1위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7.06.3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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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17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평가제도(이하 GCSI)’ 조사에서 타이어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GCSI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연구평가기관인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 제공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고객만족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4월부터 3주간 서울시 및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10만2,500여명으로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요소,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넥센타이어는 업계 최초로 타이어 렌탈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고객의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안전운전을 위한 사후 타이어 정기 점검 및 차량 관리서비스 등 지속적인 관리가 결합된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안전운전을 위해 고객의 과실에도 타이어를 교환해주는 ‘新 명품보증제도’를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 AU5’와 ‘엔페라 RU5’에 도입함으로써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독일의 스포츠카 제조사인 포르쉐(Porche)의 카이엔(Cayenne) 모델에 제품을 공급하며, 넥센타이어의 품질과 기술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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