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상속 증여세 과세 체계 개편등 추진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기재부는 "조세재정연구원에 상속·증여세 과세체계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을 의뢰했고, 조세재정연구원은 상속·증여세 과세체계·공제 및 세부담 적정성 등을 OECD 국가와 비교분석하고 여러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조세재정연구원은 오는 29일 공청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연구용역 결과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구체적인 연구 내용 및 공청회 안은 확정된 바 없으며, 언론에서 보도된 개편 방안을 정부가 추진한다는 내용은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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