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춘교수의 삶과 경영 스토리]리더는 책을 읽어야 한다..독서력 - “독욕(讀慾)은 성공에너지!”

김종춘l승인2017.06.26l수정2017.06.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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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 are leaders!

해리 투루먼의 말이다.  "모든 독자가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는 책을 읽어야 한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책을 읽는다고 성공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은 꼭 책을 읽는 사람이고, 책을 읽어야 한다.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읽은 책 리스트가 언론에 보도되곤 한다.

그럼, 역대 대통령의 독서 스타일은 어떠할까?

이명박 대통령은 새벽독서를 즐겼다고 한다. 실용독서를 실천하면서 본인이 필요한 분야의 전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뽑아 읽는 선택적 책읽기를 한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많은 책(2천권 이상)을 서재에 보유했었다고 한다. 그의 아이디어와 상창력은 미래학, 경영, 경제, 사상서, 국가경영에서 요트, 자동차, 볼링, 요가 등 다양한 장르와 분야의 책을 탐독하면서 생겼으며 비판적 스타일로 독서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위 두 전직 대통령이 다독(多讀)이라고 하는 확장형 읽기의 대가였다고 하면 정독(精讀)을 실천한 사람이 바로, 김대중 대통령이었다. 투옥시절 엄청난 독서를 했으며, 1시간+1시간 독서법을 실천했다. 즉, 1시간 책을 읽고 1시간 사색을 하는 것이다. 바로 성찰형 독서의 대가였다. 또한 관찰 독서법을 몸소 실천한 독서왕이었다.

중국 개혁개방의 총체적 주인공인 덩샤오핑 역시 수불석권을 실천한 장본인이다. 이미지와 동일하게 그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많은 시간을 독서와 사색을 하는 일에 투자했다고 한다. 늘 사색을 하면서 국정 운영을 연구하였고, 그의 손에서는 책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역대 제왕들의 필독서(must read item)인 자치통감(資治通鑑)을 애독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치통감 평석(資治通鑑 評釋)을 집필했다.

이렇듯, 지도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인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실용적인 독서, 비판적인 독서, 성찰과 사색을 위한 정서적이 독서, 전문적 지식을 위한 독서 등 모든 다채로운 독서의 모습이지만, 궁극적으로 추구되어지는 목표는 나를 성숙시키고 우리 사회를 키우는 거름이 되는 것이다.

 

독욕(讀慾)을 가진 독신(讀神)이 되자

학창시절 우리는 공신(工神; 공부의 신)이 되어야 했다. 사회인으로서 우리는 독신(讀神; 독서의 신)이 되어야 한다. “책을 읽는다고 무조건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독신처럼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다.

독신은 독욕(讀慾)이 많은 사람이다. 음식을 보고 우리가 입맛을 가지는 것처럼, 책을 보면 독욕을 가져야 한다. 독신은 독서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즉, 독서의 전략이 있고, 독서가 습관화 된 사람이다. 그래서, 독서력은 도서능력+독서량+독서습관의 합체라고 말한다. 오늘 나는 독서를 음식처럼 즐기는가? 끼니가 되면 어김없이 습관처럼 숟가락을 들게 되는 우리에게 독욕 역시 충만하길 기원해 본다.

 

수불석권(手不釋卷)

현대인에게 핸드폰은 이제 필수품 이상의 존재이다. 손에서 떨어지게 되면 금단현상까지 발생한다. 책 역시 우리의 손에 늘 붙어 있게 하자. 책이 손에 없는 순간이 허전하고 불안한 사람, 성공을 맛볼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올 여름 휴가 동안 어떤 책으로 우리의 독욕을 달랠 것인가? 더위 사냥을 책으로! 오늘 바로 책 사냥에 나서 보자!

 

♦ 김종춘교수는?

‘가르치는 것’이 소명(calling)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교육학자이다. 현재 삼육보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많은 강연과 글로 소통(疏通)하고 있다. 주 관심사는 교육생태계연구이며, 성공을 위한 1% 영감, 글로벌리티(Globality)등이다.

 

김종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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