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8월 19일 국회에서 열려

배원숙 기자l승인2017.06.10l수정2017.06.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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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직업계획을 수립해 발표하는 창작대회가 개최 4년 만에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했다. 아이들의 학습태도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8월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는 ‘나의 꿈, 나의 직업 2017 국제 학생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청소년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박상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서울시, 국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창작대회와 대학생부 학술대회로 구분되는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과 새터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는 한편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5개국의 학생들도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교육부장관상과 서울시 교육감상 등 60여 점의 시상이 마련되어 있다.

주최측은 2014년 첫 행사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눈에 띄게 달라진 아이들의 학습태도 덕분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적성과 소질보다는 성적에 따라 진로를 고민해온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명확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영배 이사장은 “그저 막연히 공부를 잘 해야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자신들이 꿈꾸는 직업에 필요한 능력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키워가야 하는 지를 스스로 고민하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적지 없이 바람에만 의존하던 돛단배가 자신만의 해도를 완성하고 또 스스로 방향타를 움직일 수 있는 진정한 개척자로 탈바꿈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배원숙 기자  bae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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