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 세계 8위

이원섭 기자l승인2017.06.05l수정2017.06.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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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784.6억 달러로 지난달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지난 4월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8위 수준에 이르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화자산 운용수익,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표시 외화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등으로 외환보유액은 지난 2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준 지난해  9월 말 3천777억7천만 달러가 직전 최대치였다.

서울 외국환중개회사 고시환율을 보면 지난달 유로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2.8%, 엔화는 0.4% 각각 절상됐다.

외환보유액 중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은 3천502억6천만 달러(92.6%)이며 예치금, 금, imf포지션, sdr등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했다. IMF 포지션은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다.

1위를 기록한 중국은 3조295억 달러로 한 달 동안 204억 달러 늘었다.

이원섭 기자  zi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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