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케이블 코퍼레이션(뉴욕증권거래소:BGC)이 2017년 3월 31일 종료된 1분기 실적을 4일 발표했다.
해당 분기에 보고된 주당 희석 이익은 0.24달러, 영업이익은 2400만 달러였다. 회사는 동 분기 주당 조정 이익 0.27달러, 조정 영업이익은 4500만 달러를 창출하였다. 보고 후 실적과 조정 후 실적의 조정 및 관련 공시사항에 관한 정보는 본 보도자료 2및 3페이지 참조.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마이클 맥도넬(Michael T. McDonnell)은 “1분기 실적이 강세를 유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북미 전략 사업의 실행과 라틴아메리카의 실질적 개선에 힘입어 예상을 웃돌았다”며 “당사의 전략적 로드맵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북미의 경과는 고무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 남은 기간 동안 유럽 구조조정 프로젝트의 지연을 해결하는 한편 토지 턴키 프로젝트 사업의 유리한 성과와 해저 프로젝트 사업의 수주잔고 개선을 추진하여 유럽의 성과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반적으로 최근 주요 최종시장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로드맵 대비 실행 능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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