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 관장약 발매 35주년 기념 리뉴얼 출시
성광 관장약 발매 35주년 기념 리뉴얼 출시
  • 데일리경제
  • 승인 2008.12.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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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제약는 1974년 성광관장약을 출시한 이래로 올해 35주년을 맞이했다. 성광제약는 발매 35주년을 기념으로 용기 개선 및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출시한다.

성광관장약은 변비, 장질환시 배변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제품으로 글리세린이 주성분인 투명 액제 타입의 관장하제이다. 성광관장약은 주입구를 항문에 삽입하여, 액제를 체내에 주입하여 사용하는데 남녀노소 특히 약 복용이 어려운 아이들이나 노인 등에게 꾸준히 사용되는 일회용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워진 성광관장약은 용기의 삽입구를 최대한 부드럽게 개선하여 관장약 삽입 시 통증이 거의 없도록 업그레이드시켜 소비자의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고자 하였다. 업그레이드된 성광관장약은 약국이나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변화되었다. 30ml(성인용)는 주황색, 20ml(소아용)는 연두색으로 단색 처리하였고, 곡선으로 디자인하여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 소비자 입장을 고려하여 그림을 삽입, 사용방법의 이해를 돕고, 권장 문구를 넣어 고객의 오남용을 줄이고자 했다.

또한 성광관장약은 우수한 품질과 빠르고 만족스런 효과로 액제 관장약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약 60%이상 차지, 발매 이후 계속해서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한국인의 대표 관장약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리뉴얼된 성광관장약은 12월 15일경 출시예정이고,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으며, 20ml*50개입/box, 30ml*50개입/box 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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