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창업지원단 지원 받고 성장한 (주)에너지로드 기업 500만원 기부
인천대학교 창원지원단 지원을 통해 성장한 ㈜에너지로드 이완구 대표가 11일(화) 대학을 방문하여 발전기금을 500만원 기부했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주)에너지로드는 2013년 창업한 태양광 발전용 통신기능을 구비한 접속반 개발 업체로, 2016년 5월 인천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아이템사업화에 선정되어 정부지원금 48백만 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약 96억 원(2016년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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