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탐정협회가 25일 토론회와 함께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출범한다.
대한민국 탐정협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학술대회과 창립대회를 갖고 바람직한 탐정제도 도입과 발전을 위한 방안 및 형사 사법 분야의 고유 업무영역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관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탐정협회는 앞으로 국민의 권익보호 기여 및 탐정 관련 제도에 대한 연구, 교육, 학술활동을 통한 발전을 지향하며 나아가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권익 증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협회 주요 인사로는 박기륜 총재, 손상철 추진위원장, 임성학, 윤상근 공동대표, 김태수 부총재, 신상호 사무총장, 남규민, 김학진, 박상기, 나영창, 최원상, 서재현 위원등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토론회 및 협회 창립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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