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확산 나선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진로지원사업 확산 나선다
  • 안민재 기자
  • 승인 2017.01.2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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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이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및 세종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푸르덴셜 청소년진로지원사업(Promise)’을 확산하기 위해 24일 광주 인애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진로지원사업(Promise)’은 2014년부터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광주북구일터청소년자활지원관, 세종청소년자활지원관, 해운대청소년자활지원관, 광주북구교육희망네트워크, 대전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부산 희망세상 총 7개의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의 개별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3년간 7개의 기관과 함께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약을 맺어 교육복지학교를 중심으로 6,4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드림터를 제공하였다.

올해는 광주 인애종합사회복지관과 추가로 협약을 체결하여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및 세종 지역의 청소년 4,000여명에게 진로설계 및 비전형성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청소년 진로교육 개발 및 운영과 지역 내 진로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푸르덴셜 청소년진로지원사업(Promise)’의 협력기관에 3년간의 사업비와 진로교육 노하우 전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총 7억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손병옥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꿈꾸던 직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업인을 만나고 직접 업무를 체험해봄으로써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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