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상생포럼 "융합통한 성장과 상생복지 선순환이 4차 산업혁명 단초"..신년심포지엄
융합상생포럼 "융합통한 성장과 상생복지 선순환이 4차 산업혁명 단초"..신년심포지엄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7.01.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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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상생 발전과 복지 거버넌스의 혁신등을 골자로 한 융합상생포럼 신년심포지엄이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창조적 융합을 통한 성장과, 상생 복지가 선순환하는 미래 한국 건설을 목표로 설립된 상생융합포럼은 한국 사회 각 주체 간의 벽이 없는 소통을 통해 사회적 합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의 신년사에 이어 특별고문인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의 축사와 함께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양수길 UN SDSN KOREA대표등이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강석진 도산아카데미 이사장,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심재우 SB 컨설팅 대표가 발표에 나섰고,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국가 발전, 창조융합 생태계 구축, 소득양극화 해소등에 대해 발표에 나섰다.
 
 강석진 상생융합포럼회장은 이날 “자랑스런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재도약은 융합을 통한 가치창출과 상생을 통한 가치분배의 선순환으로 구현될 것”이라면서 “21세기 세계 판도를 가름할 제4차 산업혁명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 이전인 10년 내 구현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가상과 현실의 융합인 4차 산업혁명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의 혁파에 뜻을 모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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