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화수 화평구역 재개발 아파트 3천490세대 들어선다
인천시 화수 화평구역 재개발 아파트 3천490세대 들어선다
  • 안세홍 기자
  • 승인 2017.01.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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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화평 화수지구 재개발 아파트 3천490세대  ‘동인천 웨스트그랑시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인천시 동구 화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인천 웨스트그랑시티’ 아파트는 총 30개 동 3,49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21㎡ 738세대, 59㎡ 1,182세대,  72㎡856세대, 84㎡714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3.3㎡당 620만원 선으로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며 계약과 동시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또한 시스템에어컨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주부들의 섬세한 의견을 들어 특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주부들의 현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택사업 분양관계자는 “곧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는데 이미 조합원 1,120세대가 사전 등록을 마쳤고, 사업부지 면적에 대한 토지사용 승낙율이 30%인 점을 감안하면 조합등록인가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전체 공급 가구 수(3,490세대)의 반 이상이 조합원으로 등록되면 해당관청에 조합설립을 신청할 수 있다.
시공사 선정은 조합원 결정에 따라 현대건설, 대림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중 한 업체에 맡아 시공한다.

’동인천 웨스트 그랑시티 ’는 우선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 IC와 인접해 서울외곽순환로, 영동고속도,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계되어 서울근교와 지방으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국철1호선 동인천역은 도보 1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역까지 50분정도 소요된다. 서울까지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교육 환경과 편의 시설을 자랑한다. 송현, 만석초등학교, 화도진중학교, 인일여고와 제물포고등학교가 도보 15분대에 인접해 있으며 동인천역 면세점, 이마트, 인천종합어시장, 스포츠 센터 등 편의시설도 단지와 매우 가깝다. 이는 원스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음을 입증한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 3곳이 근접해 문화레저시설을 영위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 주거 단지로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1, 2지구 약 3천490세대 개발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 가치를 갖추고 있는 ‘동인천 웨스트그랑시티’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설계를 공급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시 동인천역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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