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비롯 4개도시 자기부상열차 우선협상도시 선정
인천시 비롯 4개도시 자기부상열차 우선협상도시 선정
  • 데일리경제
  • 승인 2007.06.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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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비롯 4개도시 자기부상열차 우선협상도시 선정

인천시가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우선협상대상 도시로 선정됐다.

26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선정 추진위원회`가 지자체 4곳이 제출한 신청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인천광역시를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에 대한 우선협상대상 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유치신청기관의 제안노선에 대한 사전 적격성평가와 본평가로 구분해 시행했으며 본 평가에서는 ▲사업목적 달성의 적합성 ▲지자체의 추진의지 ▲재원조달계획 및 투자효율성 등을 종합평가했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인천광역시는 시범노선 지원방안, 부지제공, 지자체 분담금 납입방법 등에 대해 협상을 통해 협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오는 2011년까지 건설을 마치고 2012년에 시험운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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