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분석]IMF상임이사 "한국경제 환란때보다 튼튼" 외 긍정 부정 전망

[긍정적 재료]

1.소득세 2%인하와 환손실에 대한 기업회계 예외적용을 모든 기업으로 확대했다.
또 수도권 공장규제를 대폭완화하기로 하고 SOC등 기간산업부문에 대한 재정지출 확대 추진등 고강도 정부 대책이 발표됐다.

2.한국은행은 27일 긴급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해 기준 금리 및 지급준비율 인하, 은행채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 편입 방안 논의를 이루었다.

3.국내 수출기업에 대해 `키코' 등 통화옵션상품 결제를 위한 외화대출 허용 및 운전자금용 외화대출에 대해 상환기한을 추가 연장했다.

4.IMF 상임이사, 한국경제 환란때 보다 훨씬 튼튼

IMF상임이사는 최근“현재 한국경제는 ‘97년 외환위기 당시와는 현저하게 다르며, 외환보유액 등 경제가 훨씬 튼튼하다”며 한국경제를 낙관했다.

【부정적 재료】

1.美증시 하락 : 다우 -3.59%, 나스닥 -3.23%, S&P500-3.45%
아시아 및 유럽 증시 폭락 충격, 아이슬란드의 IMF 구제금융 신청 및 영국의 3Q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기록 등 영향으로 급락

2.클락슨리서치, 한국 조선주수 33개월만에 최저치
- 국내 조선업계가 발주물량 감소, 선박 가격 하락 및 납기지연 우려 등으로 3중고
＊신규선박물량 : ‘07.5월 176척(443만CGT) → ’08.9월 25척(59만CGT)

3. 현대경제연구원, 내년 경제성장률 3.9% 전망
-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올해 4.3%에서 내년 3.9%로 하향 전망,
- 상반기 내수 부진과 수출증가세 둔화 등으로 경기침체 양상, 하반기 서브프라임 사태 진정 및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로 회복세

[참조:한국증권선물거래소/정리: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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