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선플청년포럼 회장. 中 왕홍경제 통해 '선플문화' '숨, 건강' 'K뷰티' 중국에 알린다
정은채 선플청년포럼 회장. 中 왕홍경제 통해 '선플문화' '숨, 건강' 'K뷰티' 중국에 알린다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6.10.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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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가운데) 선플청년포럼 정은채회장 오른쪽(가운데)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민병철이사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중국 국가인터넷 판공실 대변인 정지량

선플운동 선플청년포럼 회장과 코스메틱 브랜드 '알마스디오네' 화장품 제조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정은채  대체의학 박사가 중국의 인터넷 홍보 창구인 '왕홍경제' 한국판 주인공이 된다.

정 회장은 인터넷상에서 악플을 추방하고, 응원과 배려로 사회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자는 선플운동을 중국에서도 확산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사드배치에 따른 갈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는 것에 반해, '선플'이라는 문화를 통해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생각이다.

중국의 인터넷 사용 인구가 늘어나면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사이버상 악플등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어 '선플'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중국과의 교류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건전한 비판은 필요하지만 욕설과 비방, 근거없는 이야기로 사이버상의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응원과 격려, 긍정의 에너지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새로운 정신문화운동"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선플운동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난해 한, 중, 일  선플운동 확산을 펼쳐왔고, 신체적 건강과 한국 문화를 선플행동인성에 담아 실천해 와 호평을 받고 있다.

정회장은 지난 9월 7일 광조우 ‘광주범우왕락과기 유한회사’ (중국SNS 홍보, 컨텐츠회사) 와 컨텐츠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에 선플문화와 함께 숨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한국문화를 전달하는데도 나서고 있다.

정회장은 "선플운동의 취지와 함께 중국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중국인들의 마음을 살수 있었다. "면서 "K뷰티역시 중국네티즌 사이에 인기가 많아 전문가가 만든 건강화장품인 ALMAS DIONE(알마스디오네" 코스메틱 성장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이어 " '숨'은 마인드컨트롤로 심신의 안정을 줄수 있을뿐 아니라 숨을 통한 건강관리는 노화과정에서 격을수 있는 모든 근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라고 할 수 있어 내년부터  중국 네티즌사이에서 숨닥터 정은채로 '숨과 피부', '숨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소개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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