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 중국 청도이어 상해 진출
원할머니 보쌈, 중국 청도이어 상해 진출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6.07.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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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 족발이 중국 상해에 진출했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 은 기존 중국 청도시에 위치한 청양(城阳)점에 이어 치신루에 매장을 오픈했다.

치신루점을 비롯한 원할머니보쌈·족발 중국 매장은 중국의 식문화를 반영한 현지화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이 같은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담백한 수육과 매일 새로 담근 아삭한 보쌈김치 등 정성으로 대변되는 한식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원할머니보쌈·족발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치신루점 오픈을 신호로 본격적인 중국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중국 고객들이 정성이 담긴 원할머니보쌈·족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신루점은 중국 경제의 중심지이자 아시아 대표 무역 도시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상해에 위치해 다양한 국적의 주민을 고객으로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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