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지 보고서등을 토대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합병설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부인한데 이어 대우조선 해양도 공시 답변을 통해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30일 ‘우량 사업의 삼성중공업에 매각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추가 자구계획 수립을 통해 시황악화 상황에서도 생존을 모색하고 있는 단계”라며 “우량사업의 삼성중공업에 매각을 통한 정상화 추진방안은 현재까지 채권단에서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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