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부산 주거지역 개선 보수작업등 구슬땀
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부산 주거지역 개선 보수작업등 구슬땀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6.05.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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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신입 직원들이 부산시 낙후 지역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이달 입사한 신입 직원들이 ‘HF도시재생프로젝트’에 참여해 부산진구 가야2동 일대에서 노후화된 벽면 도색작업 및 벽화그리기, 골목길 계단 보수 작업 등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 HF도시재생프로젝트는 주택금융공사가 부산시와 함께 낙후·취약마을을 선정해 집수리, 벽화, 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공사 관계자는 “신입 직원들이 봉사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간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2014년 말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 후,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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