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이 캄보디아 진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노사관계 정보를 공유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제3차 포럼’을 21일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IOM 이민정책연구원 조영희 부연구위원의 ‘캄보디아 사회와 문화’ 강연을 시작으로 전북대학교 채준호 교수가 ‘캄보디아 노동시장과 노사관계’에 대한 정보를 해외투자기업에 제공했으며 특히 캄보디아 진출기업인 가원어패럴(대표 차경희)의 노사관계 경험 공유를 통해 해투기업의 안정적인 캄보디아 정착을 도왔다.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포럼’은 6월까지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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