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4조 8,741억 원 ▲영업이익 4,577억 원 ▲순이익 3,381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37.3%가 각각 증가했으며, 전분기와 대비해서는 매출은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0%, 순이익은 63.3%가 증가한 실적이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과 관련해 “▲기초소재부문의 견조한 스프레드 지속 및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로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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